jooinasee

즐겨보는 유튜브채널 시즌2를 시작하면서 다시 시골살이를 결심하는 것까지 늘 대단하다고 느끼기에 살포시 지나는 길에 들러보고 싶어서 가게 된 곳 트윈스 테이블입니다. 부랴부랴 도착했지만 저녁 8시라서 그런지 어둑어둑하고 한산한 주차장이에요. 널찍하고 좋습니다~ 주차하자마자 마주친 강아지 웰시코기 카페 앞까지 안내해주는데요?! ㅋ 너무 귀여워서 이 집 개인가 싶었는데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들어서자마자 빵부터 봤는데 ㅠㅠ 너무 시간이 늦었나봅니다. 많이 비어 있어요ㅠ 공복인데요ㅠ 그래도 남은 빵을 집어봅니다.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매력적이에요~ 케익도 있습니다~ 다음엔 케익과 커피를 먹어봐야겠어요~ 음료는 기본인 아메리카노와 에스프레소 서울에서 보던 가격보다 훨씬 싸네요~ㅎ 예전 오느른 카페를 아주 잠시 ..

eat 2023. 3. 13.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