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렉스 성골도전기>라고 하기엔 한 번에 성공한 늦은 후기
바야흐로 12월 29일이었나 롤렉스 수강신청(?)의 날이었습니다. 갑자기 시계를 꼭 사야겠다며 봐두었는데 뭐 결과적으론 1월부터 시계값이 올랐다는 그런 슬픈 이야기와 함께 시작해봅니다. 물론 제가 구하려는 시계는 여성용 시계였습니다. 하지만 일단 구매를 하려면 들어갈 수 있어야하기에 불가피하게 수강신청을 ㅠㅠ 그리고 덜컥 되었습니다. 1월 하순으로 잡힌 예약에 자꾸 사이트를 뒤적거려봤더랬죠. 후보를 3개 정도로 가지고 갔어요. 레이디저스트 다이아와 오이스터 퍼페츄얼36 레이디 기본 사실 다 스틸 기본을 생각하긴 했습니다만;; 결국 모델 중에 (생각했던게 아닌) 마음에 드는 것을 데려와버렸네요. 무언가 데려와버렸습니다. 덩그러니 소파에 놓고 언박싱을... 요즘은 가격이 너무 올라서인지 모르겠으나 워크인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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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20.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