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oinasee

신대방삼거리역과 신대방역 사이 보라매자이 근처에 위치한 클라소피입니다. 동네맛집의 포스와 힙함이 보이는 카페. 게다가 검색하면 여기 한 곳만 나오는 클라소피~ 사는 동네에 이런 카페 하나 있으면 좋겠다는 느낌의 카페입니다. 시그니처 커피가 맛있고, 까눌레가 맛있는 곳이죠~ 오늘은 무난하게 아메리카노로. 아메리카노는 4500원 그리고 맛있습니다☺️ 바닥 타일도 특색있는데 각각 테이블이 느낌이 있지만 다소 작습니다. 심지어 쟁반도 돌려서 대각선으로 놔야해요. 쟁반을 빼고 컵만 놓자니 그래도 좁은 느낌; 대부분의 사람들이 쟁반 채 놓고 드시니까 작은 쟁반으로 바뀌는게 효율적일 것 같은데;; 오픈형 바라서 심플하고 좋네요. 스테인리스의 차가운 느낌과 천장의 가나초콜릿 같은 느낌이 왠지 잘 어울려요~ 화장실 들어..

eat 2023. 2. 24. 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