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아스 거스키(Andreas Gursky) 사진전
1955년 독일에서 출생한 안드레아스 거스키, 시대의 감성과 정신을 날카롭게 포착함으로써 현대사진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대사회의 스펙터클한 풍경과 특징을 수평, 수직적 요소를 강조한 구도와 폭 5미터에 달하는 대형 인화 방식으로 표현한다. 작가는 자연과 건축, 공간 안에 존재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현대 문명을 예술로 기록하고자 하는 열망을 담아내며 다양한 변주와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주말이라 그런지 제법 관람객이 많았던 안드레아스 거스키 사진전 어느 유튜브 리뷰어가 소개한 영상으로 보고서 가보고싶어 미리 예매를 했다. 아모레퍼시픽 뮤지엄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고 발권 및 결제는 현장에서 해야한다. 거스키의 유명한 작품 중 하나 작품 설명처럼 파리 최대규모의 아파트를 분할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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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8. 18.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