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oinasee

이름은 카페이나 보통은 브런치를 먹는 곳이기에 맛집에 선정 ㅎ 오랜만에 들러보는 을지로와 종로의 중간 카페 마마스 예전엔 한참 테라스에서 먹는 이국적인 분위기에 반했는데요 그땐 웨이팅도 엄청 길었는데 역시 피크타임을 지나고 평일에 오니 조금 나은 것 같아요. 늘 먹던 리코타치즈샐러드 그리고 오늘은 단호박 스프를 주문했습니다! 의외로 스프 드시는 분들이 많길래 저도 한 번 주문해봤어요. 보통은 신선한 과일이 있는 곳이기에 계절 과일주스를 주로 주문했는데 특히나 파니니와 주스는 꿀조합입니다! 점심 시간이 한참 지났으나 매장이 작고 좌석이 많지 않아서 두어석 밖에 안남아있었어요. 럭키🍀 금방 나온 샐러드와 스프 건강식 같아 보이죠? 역시 남이 해준 스프가 맛있어요~ 혼자 해먹으려면 양파 볶고 단호박 찌고 갈고..

eat 2023. 1. 3. 2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