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남] 얼웨이즈어거스트(Always Au8ust)제작소
연남동은 처음이라 검색을 해보기도 했고 근처에서 가장 가까운 곳을 찾았는데 그곳이 바로 얼웨이즈어거스트제작소 하마터면 지나칠 뻔한 카페 간판도 없어서 ‘이 근처 쯤인데?’ 하고 휙 지나갔더랜다;; 다시 돌아와보니 이렇게 출입문에 휘갈겨 있다 Always August라고 매일 아침 11시부터 21시까지 들어오자마자 보이던 작품 요즘 시네쏘가 많이 보인다. 이 비싼 머신들이 흔하다니. 귀엽고 깜찍한 쇼케이스 자신 있는 것들만 내놓은 것 같은 느낌. 그리고 꼭 필요한 것들만 있는 느낌 ㅎ 딸기 생크림 케익과 초코케익, 파운드케익만 있음 됐지 뭐 요즘은 정말 바가 너무 예쁘게 잘 꾸며져 있다. 심플하고 깔끔하다. 군더더기가 없는 디자인 덕에 다른 인테리어도 돋보이고. 간판이 없고 출입문에 휘갈긴 카페 이름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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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3. 7. 2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