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핫플 수제버거맛집 - 더풀 (THE POOL)
가족여행으로 향한 남해 5시간 반이라는 긴 여정 중간에 휴게소 한 번 안들르고 직행! 이유는 바로 버거집 4시까지래! 쉬지 않고 가야 3시 반 도착 예정으로 나오니 먹겠다는 일념하나로 비오는 날 5시간 반 거리의 버거집 더풀(THE POOL)이 네비게이션 목적지가 되었다. 바로 옆 주차장이 있고 영업시간은 11시30분부터 4시까지 화요일이 정기휴무일이다. (대체로 제주도 그렇고 관광지나 휴양지는 평일 쉬는 날이 많은 듯 하다.) 하와이 코나맥주가 있어서 그런지 휴양지 느낌이 물씬 나는 실내 키오스크에서 주문하면 되는데 각각 버거하나씩과 콜라감튀세트 일단(?) 주문! 버거가 9,500원이라니 역시 휴양지 물가다! 양양에서 먹었던 파머스키친 수제버거가 생각나더라는; 거기보다 여기가 더 비싼 것 같은데;;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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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7. 24. 2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