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여주] 건축상을 받은 멋진 카페, 바하리야
요즘은 건축을 보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카페가 그런 멋진 공간을 제공하면 더더욱 가보고 싶어져요~ 나들이 하기 좋은 날씨에 여주, 바하리야를 다녀왔습니다.건물 지하에 주차장이 있고 길가에도 주차는 가능하더라고요.예쁜 건축물로 들어가는 입구. 램프로 되어 있어서 천천히 올라갈 수 있어요. 기대감이 두둥 바하리야는 노 키드, 노 펫입니다.백사막모래가 깔려있는데 하얀 모래를 보니 이국적이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사막 모래라해서 그런가? 마치 어떤 경건한 마음을 가지고 들어가야하는 느낌을 자아내더라고요. 카페 바하리야는 이집트 바하리야 사막에서 영감을 받은 곳이라고 합니다. 정말 멋지게 펼쳐지는 입구입니다. 물과 사막, 돌이 어우러져 너무나 이국적이에요. 멀리 보이는 산, 하얀 천막이 드리워진 듯한 좌석까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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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3. 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