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드 첼시 - 정원이 멋진 베이커리 카페 김포 대형 카페
하늘이 너무 좋은 날 주차장에서 바라본 건물 측면 사실 아무 정보도 없이 별 기대 안하고 도착했는데 그저 날씨가 너무 좋아서 기분이 좋아진 카페 나들이. 주차장에서 정문을 향해 가면 이런 오솔길 같은 길이 나온다. 프레임에 다 들어오지도 못한 으리으리한 건물 정면 그것도 그냥 정문만 찍은 샷. 사실 정면, 정문보다도 바로 앞에 펼쳐진 너무나도 광활하고 멋진 '정원이라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 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은 아름다운 정원이 있다. 아직 튤립 구근들을 심어놓고 자라길 기다리고 있는 상태라고 하니 얼마나 더 멋져질지 기대가 된다. 입구에 들어서면 브런치 메뉴 입간판과 셋트 메뉴 홍보, 그리고 찻잔 가득한 쇼룸 같은 걸 볼 수 있다. (아마 저기가 tearoom인가보다라고 추측만...) 꽤 다양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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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5. 15. 2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