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카페] 조용하고 맛있고, 분위기도 좋은 곳 -PER (카페 피이알)
가을 바람이 좋아서 하늘이 예뻐서 마실 좀 나가보자 예쁜 카페라도 찾아보자 쫑알 거리며 걷는데 발견한 곳 근처 맛집을 계속 다녔는데 왜 발견 못했을까!!? 사실 가장 선호하는 분위기여서일까 홀린 듯이 들어가게 된 카페 PER 창밖으로는 가을빛이 보이고 연한 우드색의 인테리어가 너무 예쁜 카페 PER 우연히 발견했다기엔 너무나도 내 취향 병원을 가는 길에 들른 거라 간단히 커피만 마시기로 (근데 자꾸 눈길은 샌드위치 메뉴판과 빵으로 가네요...;;;) 아직 이른 시간이어서인지 빵이 다 진열되지 않은 것 같은데... 너무나 요즘 스타일의 바와 진열이 예뻤어요. 정갈한 느낌과 따뜻한 느낌이 동시에 들어서 자꾸 두리번 거려보게 되는 예쁜 카페. 자리를 잡고 앉아서 보니 가을빛이 넘 예쁜 창가 매거진 B 가 잔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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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0. 27. 1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