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oinasee

모처럼 날 좋은 날 맛집을 검색해보자 하더니 파주 국물 없는 우동집이라며 가자길래 고고 ( 사실 대꾸할 힘도 없어 따라 나섰다 ㅋ) 도착하기 전까지 검색하보니 어머 여기 맛집이군 했는데 점심시간 약간 지난 시각인데도 (1시쯤이었습니다) 웨이팅이 10팀 ㅠ 아...배에서 꼬르륵 소리가ㅠ 주차가 걱정이었는데 웨이팅 시간도 있고 평행주차 공간이 남아서 기다렸다가 주차를 했는데 아무래도 긴 웨이팅이라면 건너편 프로방스 주차장이 주차하시는 것이 낫다고 하더라구요! 웨이팅 번호표를 나눠주실때 메뉴를 미리 고를 수 있게 메뉴판을 주셨어요 저는 새우, 오뎅 우동을 고르고 튀김도 새우 오뎅 튀김을 골랐습니다 ㅎ 하나씩 나눠 먹으려구요😉 처음 사장님 안내처럼 약 40분 정도 지난 후 착석할 수 있었어요 ㅎ 센스와 진정성이..

eat 2022. 11. 25. 2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