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운동화, 오트리 메달리스트
작년 겨울 쯤 유독 눈에 밟히던 운동화, 오트리 공홈 구매를 시도했으나 번번히 품절 사태로 포기했다. 기본 흰 운동화를 하나 괜찮은 녀석으로 구매하고 싶었는데 하고 잊었던 오트리 신세계 본점 비이커(Beaker)에 반바지를 하나 구매해놓고 수선을 맡겼다가 뒤늦게 찾으러 간 날 우연하게도 마주하게 된 그 운동화 오트리 메달리스트 마침 들어와서 한 족씩 밖에 없다며 알고 오신거 아니냐고 역시 운명인가! 평소 조던이나 덩크 230을 신는데 다른 운동화는 235가 편하다! 대략 230-35를 신어서 사이즈를 고민하다가 230을 데려왔다. 아무래도 가죽이 부드럽고 당분간은 얇은 양말을 신을 계절이라. 그리고 240을 고르니 조금 남는 느낌. 영롱하다 오트리. 착화감이 제법 부드럽다. 다른 가죽 운동화는 제법 뻣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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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6. 13. 0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