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종로] 풍자의 또간집, 수육맛집, 칼국수맛집 - 대련집
어지간해서는 매스컴에 바로 나온 곳은 잘 안가는데 이 곳은 사실 한동안 노렸던 곳이라 더 유명해지면 못 갈 것 같아서 냉큼 다녀온 곳 대련집입니다.도착한 시간은 저녁 6시 5분전. 불안함이 엄습해옵니다.그냥 줄서기 해야하는 말 그대로 몸으로 때워야하는 웨이팅 웨이팅어플도 없고 순번표도 없습니다;;줄 서는 와중에 보이는 풍자님의 또간집 덕분에 ... 웨이팅이 극악해지는 것 같습니다.그래도 사실 얼마 되지 않아 착석할 수 있었습니다. 진짜 운이 좋았던 것이었죠~ 일행이 다 와야 입장시켜주시는 것 같습니다.여긴 정말 생배추와 수육이 유명한 것 같더라고요. 너무나 신선해보이는 생배추 그냥 된장 찍어 먹어도 달달할 것 같은 그런 알배추죠~게다가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수육입니다. 적당한 비계의 양이 조화로워요~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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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10. 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