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을 보냈다면, 신나게 달렸다면 다음날 갈 곳 - 달래해장
말은 그렇지만 달리면서도 달리러 갈 곳 같은 곳 해장국인지 2차인지 모를 집 달래해장입니다. 그 중에서도 저는 성수점을 다녀왔습니다. 전날 달렸거든요. 해장이 필요했습니다😳 하필 달린 사람들과 함께 같이 왔어요. 속을 달래러 왔다는 표현이 딱입니다. 메뉴 선정이 굿이라며 칭찬을 받았지요. 어중간한 시간에 방문해서인지 한가했습니다. 3시쯤이었던 것 같아요. 24시간이라 쓰여 있어서 딱히 브레이크 타임을 생각안하고 왔네요. 내 속이 급했나봅니다ㅜ 메뉴만 봐도 속이 풀릴 것 같아요. 결정장애가 생깁니다. 속이 안좋다고 했던 사람들이 식욕이 돋는다말하네요. 아니 여기서 2차를 먹었어야 하는거 아니냐며 메뉴를 탐독합니다. 주류까지 있고 즐기는 법까지 있으니 전날의 숙취가 아직 안가신 걸 다행으로 여겨야겠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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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26. 09:42